LG전자, 스마트폰·TV 경쟁력 회복..실적개선 기대-토러스

  • 등록 2013-03-05 오전 8:40:35

    수정 2013-03-05 오전 8:40:35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LG전자(066570)에 대해 스마트폰과 TV 경쟁력 회복으로 실적 개선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이성희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올해 LG전자가 직하형 유기발광다이오드(LED) TV 비중을 늘리면서 원가 경쟁력을 회복할 것”이라며 “여기에 프리미엄 제품 출시에 공격적으로 나서 홈엔터테인먼트(HE) 경쟁력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2위권 경쟁업체들의 점유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LG전자는 스마트폰 출하량을 늘리며 점유율도 점진적으로 높였다”며 “올해 연간 스마트폰 4000만대 이상의 판매로 영업이익의 질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스마트폰과 TV 경쟁력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으로 LG전자의 밸류에이션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 관련기사 ◀
☞구본무 LG그룹 회장 아들 광모씨 부장 승진
☞삼성·LG TV, 최고권위 인증기관서 화질 인정
☞정점 지난 스마트폰 스팩경쟁..LG전자 최선호-KB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