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4분기 신작 게임 나온다..목표가↑-KTB

  • 등록 2012-09-12 오전 8:40:55

    수정 2012-09-12 오전 8:40:55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KTB투자증권은 12일 컴투스(078340)의 3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올렸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타이니팜 업데이트 외에는 특별한 신작 출시가 없었다”면서도 “그럼에도 실적은 나쁘지 않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4분기부터는 신작 출시 모멘텀이 기대된다. 최 연구원은 “20명 토너먼트가 가능한 골프스타, 대물 낚시광 개발자의 3D 피싱, 남성 중심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5개가 새로 나올 예정”이라면서 “라인과 카카오톡 등의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에도 게임을 내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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