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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세제개혁안이 의회를 통과한 것을 자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감세안의 의회 처리 절차가 끝난 직후 백악관에서 열린 자축행사에서 “이번 법안 통과는 많은 기업이 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며 “기업들이 이제 이 나라로 몰려들고 있는데 이것은 일자리를 의미한다. 궁극적으로는 바로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전에 플로리다의 휴양지인 마라라고에서 서명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