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다음 검색 점유율 격차 감소"-동양

  • 등록 2008-06-25 오전 8:17:52

    수정 2008-06-25 오전 8:17:52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동양증권은 25일 NHN(035420)의 네이버와 다음(035720)의 지난주 검색 점유율 격차가 좁혀졌다고 분석했다.

이창영 연구위원은 "6월 셋째주에는 1위 업체인 네이버의 검색쿼리 점유율이 70.0%에서 68.6%로 감소한 반면 아고라 등 최근 뉴스페이지 증가에 힘입은 다음은 17.9%에서 19.1%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작페이지 점유율도 네이버는 3주전 49.4%에서 48.8%, 48.2%로 하향세가 지속된 반면 다음은 21.4%, 22.0%, 23.0%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최근 촛불정국을 둘러싸고 네이버는 보수적 기사편집 논란으로 네티즌의 불만이 제기된 반면 다음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개진이 가능해 호응이 높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위원은 "온라인 광고매출과 상관성이 높은 검색쿼리(검색광고), 탑페이지뷰(디스플레이 광고)의 이동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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