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증권선물위원회는 회사의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대해 과징금 20억원, 대표이사 해임권고, 검찰고발, 감사인지정 3년 등을 결정했다.
(다음은 주요 신용등급 변동 공시 사항이다.)
△두산(000150)=한국기업평가는 두산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다각화된 사업구조 기반과 우수한 사업안정성, 전반적으로 우수한 재무항목, 지주회사로서 주력자회사 신용도 하락에 연동되는 구조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
△두산캐피탈=한기평은 두산캐피탈의 무보증 금융채 신용등급을 ‘A- 부정적’에서 ‘BBB+ 부정적’으로 하향 했다. 사업구조의 안정성 등 양호한 사업항목, 수익성·자산건전성 등 전반적으로 미흡한 재무항목, 수익기반 축소와 계속되는 적자, 저조한 수익성, 미흡한 재무건전성, 약회된 두산 계열 지원 가능성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
△세아베스틸(001430)=한기평은 세아베스틸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에서 ‘A+↓(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했다.포스코특수강 지분 인수로 특수강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 강화,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수
△포스코특수강=한기평은 포스코특수강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에서 ‘AA↓(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했다. 세아베스틸로의 인수로 포스코그룹 안에서 향유해 온 직·간접적인 사업·재무적 수혜 효과, 유사시 지원 가능성 등이 소멸되는 점을 평가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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