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애널리스트는 "현대모비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58.3%, 15.2% 증가한 3조2562억원과 4061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 이상의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그는 "2분기에도 미국, 유럽 공장의 가동률 회복 속에 중국을 중심으로 한 현대, 기아차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토넷 합병 시너지 효과에 따른 모듈 사업부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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