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대한항공(003490): 환승 고객 유치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로 화물부문 경쟁력 향상 등으로 글로벌 항공사내 입지는 더욱 강화될 전망. 환율 하락은 비용 절감과 수요 회복으로 이어질 전망. 환율이 안정될 경우 내국민 출국자수가 증가하면서 여객 수요 회복에도 긍정적.
케이피에프(024880): 시장 구조조정의 수혜, 자동차용 제품 및 풍력발전용 화스너의 안정적인 매출성장세에 주목.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09년 예상 실적은 2008년 사상 최대 실적 수준을 유지할 전망.
◇ 현대증권
메리츠화재(000060): RG보험 손실 일부 선반영, 해외자산 추가 상각, 자산재평가로 높아진 지급여력비율(250%)등을 고려할 때 자본적정성 우려는 축소될 전망. 높은 수준의 신계약 성장률(15%)과 장기보험 성장에 따른 보험영업이익 호조는 09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현대건설(000720): 해외사업 수주경쟁력과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우발채무부담. 2008년 공공시장 점유율 1위로서 대표적인 정부정책 수혜주로 평가. 6개월 목표주가 7만4200원.
동국제강(001230): 최근 큰 폭의 하락은 환율안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복구될 전망. 09년에는 안정적인 후판 수급구조로 타 철강사보다는 이익구조는 안정될 것. 6개월 목표주가 3만원.
◇ 부국증권
LS산전(010120): 해외 전기자동차 업체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한 사업협력으로 전기 자동차 확산 시 수혜 예상. 민간 투자 감소는 해외 및 공공 투자 증대로 상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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