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1Q 흠 잡을 데가 없다`..목표가↑-KTB

  • 등록 2011-05-23 오전 8:16:10

    수정 2011-05-23 오전 8:16:10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KTB투자증권은 23일 다음(035720)에 대해 흠 잡을 데 없는 1분기 실적과 장기비전을 발표했다며,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렸다.

최찬석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및 KTB투자증권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저평가 국면에 2분기 실적이 기대되는 고성장 내수주이므로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검색 광고는 491억원(전년비 24.1%), 디스플레이 광고 436억원 (56.3%)으로 경쟁사인 NHN을 능가하는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NHN-오버추어 결별에도 불구하고, 자체 검색 광고 상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전반적인 비용 통제 효과가 더해져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성수기 진입에 따라 검색 광고는 전년 대비 최소 15% 이상, 디스플레이 광고는 30% 이상 성장이 기대된다"며 "또 6월부터 SK컴즈와의 서비스 연동에 따른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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