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모델 출시..잔존가치·판매 증가 전망-한국

  • 등록 2013-11-22 오전 8:00:29

    수정 2013-11-22 오전 8:00:29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2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신모델 출시로 잔존가치 및 판매 증가할 전망이라며 목표가 32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3개의 신모델 LF 소나타, DH 제네시스, 투스칸ix FCEV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로써 높은 잔존가치가 지속될 것이며 미국시장 점유율 상승세도 곧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ALG(Automotive Lease Guide)가 실시한 ‘14회 RVA(Residual Value Awards; 잔존가치상)’에서 2014년형 모델의 잔존가치 순위는 2012년 2위에서 2013년 4위로 하락했지만 이번 신모델 출시로 순위가 다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엘란트라’는 2012년에 3년 연속 ALG RVA 컴팩트 자동차 부문에서 수상했다”며 “그 이후 Elantra 미국판매는 2010년 13만2246대에서 2011년 18만6361대, 2012년 20만2034대로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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