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주요 크레딧 공시]NICE신평, 페이퍼코리아 ‘B-’ 강등

  • 등록 2019-01-02 오전 7:34:40

    수정 2019-01-02 오전 7:34:40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다음은 지난달 31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

페이퍼코리아(001020)=NICE신용평가는 페이퍼코리아의 신용등급을 ‘B’에서 ‘B-’로 하향 조정. 등급전망은 ‘안정적’ 부여. 기존 공장 부지 매각과 공장 이전을 통한 자구노력을 진행 중이나 매각 일정 관련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점 반영. 외부기관 자금 유치로 상환능력이 개선됐지만 재무안정성은 다시 저하된 상태, 관계사 지원부담이 감소할 전망이지만 기존 지급보증 등은 잔존. 공장부지 매각 관련 진행 상황, 연합자산관리 주도 구조조정 작업 진행 추이가 주요 모니터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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