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아들 문준용 작가, SNS 다시 시작하며 남긴 글

  • 등록 2019-07-24 오전 7:28:08

    수정 2019-07-24 오전 8:25:22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이자 미디어아티스트 문준용 작가가 지난 23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 작가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원래 저는 SNS를 잘 못하기도 하고 문제점도 많아 페이스북을 중단했었는데, 작가 활동을 전하기 위한 개인 채널의 필요성을 느껴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라며 “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페이스북
이후 문 작가는 자신의 활동에 대해 다룬 기사를 공유하고 자신이 참여한 전시회와 관련해 소개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현재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 지난 7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막을 올린 ‘2019 글로벌 개발자 포럼(GDF 2019)’에서 ‘인터렉티브 아트, 그림자를 이용한 AR’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그의 페이스북 계정을 팔로우한 누리꾼 가운데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