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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기도·경북·전북 등 광역지자체 3곳과 파주·대구 달서구·원주·홍성·대전 유성구 등 기초 지자체 6곳 등 9개 기초 및 광역자치단체를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15일 ‘2019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 관리 우수기관 9곳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19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의 관리 우수기관은 경기도·경상북도·전라북도 등 광역지자체 3곳과 파주시·대구광역시 달서구·홍천군·원주시·홍성군·대전광역시 유성구 등 기초지자체 6곳이다.
주요관광지점 입장객통계를 총괄하는 통계평가센터 통계관리팀 권태일 연구위원은 “우수기관 표창을 지속해서 확대해 각 지자체의 통계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통계의 객관성과 시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