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낸드 가격 반등 중..`비중확대`-교보

  • 등록 2011-11-07 오전 8:57:43

    수정 2011-11-07 오전 8:57:43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구자우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가격 상승으로 고용량 낸드 가격이 반등 중이라며 반도체 업종의 비중을 확대할 것을 추천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 삼성전자(005930)를 차선호주로는 하이닉스(000660)를 제시했다.

구 애널리스트는 "HDD 가격 상승은 낸드에는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64기가바이트(Gb) 고용량 제품 위주의 현물가격이 반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아이폰 4S의 배터리 불량에 대해서는 낸드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별로 없을 것으로 봤다.

한편 D램 가격의 경우 급락세는 멈췄지만 여전히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 애널리스트는 "태국 홍수로 PC D램은 부정적인 영향을 계속 받고 있다"면서도 "PC OEM 등의 구매 축소로 보유재고는 건전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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