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용 연구원은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지만 스페인 국채금리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월말 예정된 유럽연합(EU)정상회담에서의 논의도 독일의 부담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쉽게 결론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지금과 같이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는 가장 기본적 요소인 기업 실적에 주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실적호전주로 삼성전자(005930) 삼성SDI(006400) 대덕전자(008060) 기아차(000270) 한국타이어(000240) CJ제일제당(097950) 포스코(005490) 등을 제시했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중장기 수익창출능력 여전..매수-우리
☞'삼성 후계자' 이재용의 44번째 생일이 갖는 의미
☞[마감]`1900저항 쎄네`..코스피, 나흘만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