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민 동양동금증권 연구원은 10일 "중국을 중심으로 신흥시장 수요가 전세계 자동차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계 자동차시장의 수요가 안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다"며 "양호한 주가흐름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특히 현대자동차(005380)의 경우 효과적 생산능력 확대와 적극적인 라인업 보강으로 구조적 성장 국면 재진입했고, 기아차(000270)는 장기간 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 마무리해 고유의 성장 요인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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