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소형기지국 LTE펨토셀 상용화

  • 등록 2012-06-03 오전 9:47:16

    수정 2012-06-03 오전 9:47:1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텔레콤(017670)이 1일 초소형 LTE 기지국 `LTE 펨토셀`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작년 12월 LTE 펨토셀을 개발한 데 이어 현재는 서울의 강남, 광화문, 신촌 등과 주요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이를 구축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대형 지하상가, 대학교, 백화점처럼 데이터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LTE 펨토셀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LTE 펨토셀은 전파가 닿기 힘든 지하, 실내 등의 음영지역에 LT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형 장비다. 데이터 수요가 많은 지역에 설치해 트래픽 분산처리가 가능하다. 와이파이 기능도 함께 제공해 데이터 분산 처리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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