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뉴스] 세이프가드? 中, 미국산 수수 반덤핑 ‘응수’

  • 등록 2018-02-06 오전 7:00:00

    수정 2018-02-06 오전 7:00:00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세이프가드? 우린 반덤핑 조사로 응수!

중국이 미국산 수수에 대해 반덤핑 조사 시작키로. 최근 미국이 중국 무역에 대한 압박수위 높이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

미국은 지난달 중국과 한국 등을 겨냥해 외국산 태양광 패널 및 세탁기에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를 발동한 바 있죠.

중국도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전략.

지난달 28일 미국·유럽에서 수입하는 에테르 계열 화학제품 반덤핑 관세 연장. 4일에는 미국에서 수입된 수수에 대한 반덤핑 및 반보조금 조사 실시 결정.

미국은 세계 최대 수수 수출국. 중국에 지난해 1~10월 47만 8000만톤을 팔아.

中 상무부 “정상적인 무역 구제 조사”라며 내년 2월 4일까지 조사.

중국은 미국과 대화와 협상을 통해 경제 무역 마찰 처리하길 바란다고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궁금하네요.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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