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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플러스’는 무료 와이파이 존을 알려주는 앱이다. 스마트폰이 있다 해도 와이파이 혹은 가용 데이터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이럴 때 와이파이 플러스는 공공 와이파이 정보와 와이파이 비밀번호 정보를 공유해준다. 앱을 활용하면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입력 안 해도 와이파이에 연결된다. 국내여행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요긴하다. 프랑스 파리·영국 런던·이탈리아 로마 등 해외 유명 관광지의 와이파이 존도 연결 가능하다.
맵스미(MapsMe)-데이터 없이 쓸 수 있는 지도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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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얼마를 썼더라….’ 사실 여행 중 돈을 쓰고 나면 얼마나 썼는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그때그때 기록해놔야 겨우 기억이 난다. 꽤 성가신 일이다. 이럴 때에는 경비 관리를 도와 주는 트라비 포켓 앱을 추천한다. 날짜, 시간, 항목 등으로 구분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 지출했는지 확인하기 편리하다. 여행지의 느낌을 간단히 스케치하는 다이어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트라비 포켓을 활용하면 숙소에서 각종 영수증을 쌓아두고 한숨 쉴 일이 줄어들 것이다.
마지막으로 맛집 소개 앱이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바로 맛있는 음식이다. 하지만 각종 맛집 정보는 광고로 뒤덮인 지 오래다. 외식업체 소개 앱 ‘다이닝코드’는 이른바 ‘가짜 맛집’을 가려내고자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했다. 원하는 장소·메뉴 등으로 맛집을 검색할 수 있으며 내 위치를 설정하면 주변에 위치한 맛집을 바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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