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오는 23일 ‘2019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을 발표한다. 2%대 성장률 사수 여부가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2%를 달성할 것으로 봤다. 문 대통령은 “이달 하반기쯤 되면 경제성장률 추정치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2% 정도로 추정한다”며 “과거에 비하면 성장률이 낮아졌지만 우리와 비슷한 ‘3050 클럽’국가 가운데서는 미국 다음으로 2위를 기록한 결과다. 어려움 속에서 선방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재정 확대 효과가 관건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경제 성장률 전망에 대해 “12월 지표가 중요할텐데, 특히 재정이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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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일)
12:00 해외경제포커스-“글로벌 서비스교역 현황 및 특징”
△20일(월)
12:00 산업간 노동력 배분의 효율성 측정 및 평가(BOK 이슈노트 2020-1호)
△21일(화)
06:00 2019년 12월 생산자물가지
12:00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2019년 4/4분기 동향 및 2020년 1/4분기 전망)
12:00 2019년 1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22일(수)
08:00 2019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
△23일(목)
배포시 우리나라의 물가통계(2019년 개정판) 발간
12:00 2020년 설전 화폐공급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