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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병원 응급실에는 지난 17일 오후 10시쯤 37세 여성인 코로나19 의심환자가 고열, 폐렴 의심 증세를 보여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수성구 한 병원을 거쳐 동산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현재 병원 음압병동에 격리됐다.
동산병원은 18일 오후 3시부터 최종결과가 나올 때까지 신규 응급환자 유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기존 환자 50명은 응급실에 격리 치료 중이며 직원 수십여명도 귀가 금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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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1일 토요일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대구 달서구 소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응급실이 폐소됐다.
동산병원 응급실에는 지난 17일 오후 10시쯤 37세 여성인 코로나19 의심환자가 고열, 폐렴 의심 증세를 보여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수성구 한 병원을 거쳐 동산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현재 병원 음압병동에 격리됐다.
달서구보건소는 이 환자 검체를 체취해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냈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동산병원은 18일 오후 3시부터 최종결과가 나올 때까지 신규 응급환자 유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기존 환자 50명은 응급실에 격리 치료 중이며 직원 수십여명도 귀가 금지 조치했다.
동산병원 응급실에는 지난 17일 오후 10시쯤 37세 여성인 코로나19 의심환자가 고열, 폐렴 의심 증세를 보여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수성구 한 병원을 거쳐 동산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현재 병원 음압병동에 격리됐다.
동산병원은 18일 오후 3시부터 최종결과가 나올 때까지 신규 응급환자 유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기존 환자 50명은 응급실에 격리 치료 중이며 직원 수십여명도 귀가 금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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