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가수준에서는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중립` 투자의견과 34만원의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했다.
맥쿼리는 최근 글로벌 철강가격이 바닥을 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회복세가 계속될지는 의문이라고 진단했다.
맥쿼리는 포스코가 작년 12월 역사상 첫 감산을 시작으로 올 1월에는 7%가량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올해 전체적으로는 최악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10% 감산에 나설 예정이며, 생산량을 1% 줄이면 영업이익은 2.2%, 순이익은 1.9%가량 감소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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