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3D TV 산업 성장 수혜주..`강력매수`-KTB

  • 등록 2010-06-03 오전 8:05:30

    수정 2010-06-03 오전 8:05:30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KTB투자증권은 3일 아이엠(101390)에 대해 3D TV 산업 성장으로 블루레이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목표가 1만7000원을 제시했다.

김병남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루레이 디스크는 차세대 영상 저장매체로 DVD 대비 약6배 더 큰 저장용량을 가지고 있다"며 "3D 영상과 3D TV에 대한 수요 증가로 블루레이 시장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이엠은 전세계 블루레이 시장에서 소니 산요 뒤를 이어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경쟁업체들의 사업축소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로 매출과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또 "향후 성장여력이 큰 PC용 블루레이 시장에 지난달부터 광픽업 모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며 "아이엠의 매출과 이익에 기여하는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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