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갤러리] 일상은 유토피아다…전명자 '자연의 조화'

2015년 작
20여년 이어온 연작 중 한 점
목가적 풍경 속 소박한 삶의 즐거움 담아
  • 등록 2015-11-19 오전 6:05:00

    수정 2015-11-19 오전 6:05:00

전명자 ‘자연의 조화’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양화가 전명자(73)의 초기작은 구상회화다. 풍경과 인물, 정물 등의 대상을 충실하게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그러나 1995년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하면서부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초현실적 유토피아를 화폭에 담기 시작했다. ‘자연의 조화’(2015)는 ‘오로라’ 연작과 함께 작가가 20여년간 이어온 시리즈다. 아름답고 목가적인 풍경 속에서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을 누리는 사람들의 여유와 즐거움이 느껴진다. 캔버스에 유채. 72.7×60.6㎝. 작가 소장. 선화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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