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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향후 3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각각 10%, 28% 증가할 것"이라며 "주당순이익(EPS)도 3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지난 2006~2007년의 실적악화 시기를 투자를 통해 경쟁력 강화의 기간으로 활용했다"며 "올해부터 규모의 경제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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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중국법인 3년내 매출 3배로 성장할 것"
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현대증권은 21일 올해 코스맥스(044820)의 이익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6700원을 제시했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향후 3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각각 10%, 28% 증가할 것"이라며 "주당순이익(EPS)도 3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불황기에도 성장하는 화장품 산업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화장품 시장 트렌드에 맞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자회사 실적이 개선돼 이익회복 기대감이 더 커졌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 2006~2007년의 실적악화 시기를 투자를 통해 경쟁력 강화의 기간으로 활용했다"며 "올해부터 규모의 경제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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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향후 3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각각 10%, 28% 증가할 것"이라며 "주당순이익(EPS)도 3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지난 2006~2007년의 실적악화 시기를 투자를 통해 경쟁력 강화의 기간으로 활용했다"며 "올해부터 규모의 경제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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