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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조영남의 소속사와 갤러리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조영남이 무명 화가 A씨가 그려준 그림에 조금 손을 본 뒤 자신이 그린 것처럼 전시·판매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 압수수색했다고 전했다.
대작 화가 A씨는 “화투 그림을 중심으로 작품의 90% 정도를 내가 그려주면 조영남이 나머지 10%를 덧칠하고 사인을 넣어 작품으로 발표했다”며 “이런 방식으로 2009년부터 올 3월까지 300여 점의 그림을 조영남에게 그려줬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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