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현 애널리스트는 "녹십자의 혈액제제 플랜트 수출은 혈액제제라는 바이오 영역에서 이뤄낸 국내 최초의 플랜트 수출"이라고 설명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혈액제제 플랜트 수출은 녹십자 혈액제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 주는 지표로 판단된다"며 "올 하반부터 본격 진행될 미국 임상 3상이 진행됨에 따라 플랜트에 대한 세계 시장의 평가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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