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호 애널리스트는 “작년 전기요금 인상 효과와 원전 가동률 상승에 따른 발전믹스 개선 등으로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며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2.1% 증가한 1조461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11월 이후 30% 이상의 높은 주가 상승으로 올해 실적 정상화는 어느 정도 반영됐다”며 “향후 주가 재평가의 요소는 전기요금 인상, 잉여현금 턴어라운드 등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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