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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규 호서대 문화영상학부 교수가 9일 제21대 한국소통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이다. 차기 학회장에는 심재웅 숙명여대 교수가 정해졌다.
변상규 신임 학회장은 “한국소통학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회원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변상규 호서대 문화영상학부 교수가 9일 제21대 한국소통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이다. 차기 학회장에는 심재웅 숙명여대 교수가 정해졌다.
변상규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 기술정책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거쳤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 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유료방송가입자수 검증전문심의회 위원장, 호서대 예체능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한국방송학회의 이사와 한국혁신학회 감사 등을 맡았고,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변상규 신임 학회장은 “한국소통학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회원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규 호서대 문화영상학부 교수가 9일 제21대 한국소통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이다. 차기 학회장에는 심재웅 숙명여대 교수가 정해졌다.
변상규 신임 학회장은 “한국소통학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회원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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