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올 연말까지 최대 450만원(캡티바)의 현금 할인과 7개 주력 차종에 대한 무이자 할부를 진행한다.
또 신형 크루즈는 ‘제로 페스티벌’ 프로모션으로 구매 고객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취·등록세 7%와 1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최대 2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밖에도 임팔라 320만원, 캡티바 300만원, 올란도 200만원의 할인 혜택이 각각 주어진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와 QM6 구매 시 최대 300만원, QM3 구매 시 최대 1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친환경 차종 중 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와 그랜저 2017 하이브리드는 각각 80만원, 5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i30, i40, 쏘나타 뉴라이즈, 그랜저 2017은 50만∼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투싼 2017, 싼타페 2018, 맥스크루즈 2017에는 3∼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기아차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모닝, 레이, K3, K5, K7 등 차종을 대상으로 선착순 1만1000명 고객에게 최대 1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K3, K5,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등 5개 차종에 대해 연 1.25%의 할부금리를 제공하는 ‘스탠다드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탠다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차량 대금의 최소 15% 이상을 선수금으로 내고 36개월 할부로 차량을 구매하게 되면, 해당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 동급 최대 수준인 5년·10만㎞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스크래치 보상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렉스턴 마니아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10년 이상 경과한 렉스턴 중고차 보유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최대 700만원을 보상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