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허니부쉬'로 피부속부터 채운다

  • 등록 2018-01-25 오전 6:15:00

    수정 2018-01-25 오전 6:15:00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이 들어간 ‘허니부쉬 품은 호박’.(사진=휴온스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차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아무리 보습제를 발라도 피부가 푸석하고 건조하기 쉽다. 이럴 때 피부 속 보습을 챙기는 건 어떨까. 콜라겐·히알루론산 등 필러가 아닌 먹는 ‘이너뷰티’(Inner Beuty)인 ‘발효 허니부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허니부쉬는 남아프리카 해안지대에서 자라는 허브식물로 꽃잎에서 꿀과 같은 달콤한 향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허니부쉬는 카페인이 없는 대신 철분·칼슘·아연·마그네슘 같은 무기질이 많아 주로 차로 마셨다.

휴온스(243070)는 허니부쉬를 발효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을 받았다. 국내에서 세포·동물실험을 거쳐 인체적용시험까지 모두 마쳐 피부보습과 주름, 탄력 등에서 기존 이너뷰티 소재보다 좋거나 동등한 수준 결과를 얻었다.

원리는 이렇다. 자외선을 쬐면 활성 산소가 몸 안에서 생기는데, 이 활성산소가 코라겐 생성을 막아 주름을 만들고 탄력을 떨어뜨린다. 발효 허니부쉬 추출물을 먹으면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성분 작용으로 활성산소가 콜라겐 생성을 막는 연결고리를 끊어 정상적으로 콜라겐을 생성한다.

휴온스내츄럴은 휴온스 특허 소재인 발효 허니부쉬 추출물을 이용해 ‘이너셋’ 브랜드를 내놨다. 이중 깔라만시·패션후르츠·오리지널 등 열대과일 음료 3종은 합석착향료나 감미료가 없고 간편한 파우치 형태라 가볍게 마실 수 있다. 발효 허니부쉬에 국내산 호박 농축액을 더한 ‘허니부쉬 품은 호박’은 비타민A와 비타민C, 철분, 찰슘 등이 있어 체력 보충에 도움을 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웃으며 시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