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 여행경보 2단계 '강화된 주의' 하향 조정

  • 등록 2020-11-25 오전 4:24:15

    수정 2020-11-25 오전 5:10:13

미국 국무부 로고. (출처=국무부 홈페이지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 ‘여행재고’에서 2단계 ‘강화된 주의’로 하향 조정했다.

미국 국무부는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이처럼 한 단계 내렸다. 지난 8월 초 3단계로 조정한 이후 석달여 만이다. 미국은 팬데믹이 본격화한 3월 당시 전세계 국가에 대한 여행경보를 한꺼번에 여행금지로 끌어올렸으며, 이후 나라별로 여행경보를 공지해 왔다.

미국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뉜다. 일반적 사전주의, 강화된 주의, 여행재고, 여행금지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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