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
지난 2015년에 발표한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가 500만 가구에 달하는 등 ‘나 혼자 산다’시대에 돌입했다. 이렇게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상품 하나로 모든 위험을 통합적으로 보장해주는 통합형 보험이 필수다.
삼성화재 통합보험 ‘모두모아 건강하게’는 상품 하나로 사망, 장해, 진단비, 실손의료비 등 건강보험 외 손해보험의 고유 담보인 배상·화재 위험까지 모든 보장이 가능한 종합선물세트이다.
보험기간 중 최초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나서 새로운 암이 발생하거나 기존의 암이 전이·재발·남아 있는 경우에는 재진단 때마다 최대 2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하는 등 암 보장을 더욱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안전운전 파트너’로 지키는 운전자 안전
나 혼자 운전을 잘한다고 해서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보험 외에 운전자 보험이 필요한 이유다.
자동차보험은 민사적 책임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타인을 위한 배상책임보험의 성격이 강하다면 운전자보험은 사고에 따른 형사적 책임을 보완하는 보험이다. 운전자가 신호위반, 속도위반 등 11대 중과실 사고를 내거나 교통사고 피해자가 사망 혹은 중상해를 입으면 발생하는 벌금, 피해자와의 합의를 위한 형사합의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을 운전자보험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운전자보험 ‘안전운전 파트너’는 운전자의 형사적 책임 및 비용손해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며 운전자는 물론 운전자 가족의 위험까지 보장한다. 또한 해당 특약 가입 시 한방치료비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태평삼대는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하는 ‘급성 뇌경색 진단비’를 신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두 번째 진단 시 2차 진단비를 지급해 재발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단, 첫 번째 진단 확정일로부터 1년 경과했을 때만 가능하다.
기존 식도암, 췌장암, 뇌암, 뼈암, 백혈병의 5대 고액암에 간암, 폐암, 담낭암, 담도암, 기관암을 추가한 ‘10대 주요암 진단비’ 담보도 신설해 주요암 진단 시 최대 1억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3대 질병에 따른 생활고 부담도 덜어준다. 뇌병변, 심장·언어장애 등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한 1~3급 장애 판정을 받으면 5년간 매월 생활자금을 지급받아 간병비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