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는 20일자 보고서에서 "올들어 강력한 실적을 기록한 뒤 삼성전자는 연말로 갈수록 수주 모멘텀 둔화를 겪을 것"이라며 "채널 확인 결과, 낸드플래시 수주가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휴대폰 부품 수주 조정이 보고된 지 1주일이 지난 시점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CS는 "수요가 예상보다 좋고 소비자들의 자신감도 높아지고 있어 삼성전자가 LCD팹을 중국에 짓기로 한 것이며 이는 소매용 낸드플래시 카드 사업에 새로 진출하기로 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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