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오는 2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돌체앤가바나, 에트로, 멀버리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30~80% 할인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97만원짜리 스텔라메카트니 가방을 49만 9000원, 85만원짜리 훌라 파이퍼백을 19만 8000원, 33만원짜리 레베카밍코프 크로스백을 9만 9000원, 비비안웨스트우드 원피스를 11만 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잠실점은 8층 행사장에서 ‘쿨 서머 핫 프라이스’를 진행한다. 밀레, K2, 컬럼비아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아이더 티셔츠를 2만원, 밀레 바람막이 재킷을 3만원, 밀레 여성바지를 5만원 등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069960) 천호점에서는 오는 24일까지 9층 매장에서 ‘래쉬가드 대전’을 진행한다. 엘르수영복, 아레나 수영복, 헤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별 래쉬가드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엘르 수영복 여성 래쉬가드 3만9000원, 헤드 래쉬가드 3만9000원, 아레나 남성 래쉬가드 5만3000원 등이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24일까지 휠라 스포츠부터 키즈까지 모든 의류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휠라 패밀리 대전’을 펼친다. 휠라스포츠, 휠라 골프, 휠라 키즈까지 휠라의 모든 브랜드가 참여한다.
휠라 티셔츠 2만원, 반바지 3만원, 휠라 골프 티셔츠 5만 9000원, 휠라 키즈 가방 1만원, 신발을 1만 5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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