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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기 광주 곤지암에 자리잡은 생태수목원 곤지암 화담숲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더욱 편리해졌다.
곤지암리조트는 곤지암리조트가 운영하는 곤지암화담숲이 판교~여주를 잇는 수도권 전철 경강선 개통을 앞두고 추석 연휴인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무료 임시운행한다고 밝혔다.
LG상록재단이 사회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곤지암 화담숲은 135만 5371㎡ (약 41만평) 대지에 소나무원, 이끼원, 자작나무숲 등 17개의 테마원으로 초가을 야생화를 비롯해 볼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화담숲의 숲속산책길은 경사도가 낮은 데크길로 조성되어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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