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FOMC 결과 영향 제한적, 필요시 시장안정조치 가동”

  • 등록 2021-12-16 오전 8:11:23

    수정 2021-12-16 오전 8:11:23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가속화 결정과 관련해 “국제금융시장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지만 리스크 요인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며 “주요 통화당국 동향, 글로벌 경제와 변이바이러스 전개 등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시 마련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시장 안정조치들을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가동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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