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는 20일자 보고서에서 "건설업의 최악의 국면은 이미 지난 것으로 보이며 4분기까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지속적인 저금리로 유동성 압박도 완화되고 있고 해외 신규수주도 상품가격 반등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매수`의견이었던 현대건설(000720)과 함께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대림산업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또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두산건설은 `보유`로 상향 조정했다. 가장 선호하는 종목은 현대건설, GS건설(006360), 삼성엔지니어링(028050)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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