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핵심 키워드 "은행주", 마지막 저가매수 위치 진입!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 분석]

지수가 조정은 받고 있는 모습이지만 종목들은 고점을 돌파하며 지속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고 지수관련주, 경기민감주라고 불리는 조선주의 경우는 지속 고점돌파를 갱신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외증시의 다우지수는 지속 신고가경신을 하며 장기 상승국면 속에 진입된 상태인 만큼 안정적 상승세를 잘 이어나가고 있다.

내달 군사실무회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뉴스가 보도되고 있으며 이에 향후 6자회담 가능성도 생각 할 수 있기에 지수는 또 레벨업 할 가능성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24일 외국인 선물 대량매수는 다음날 강세예상이 될 수 있는 대목으로 증시의 방향은 하방경직 속에 향후 2400P를 향한 장세라고 볼 수 있다. 현물매도량은 크지 않은 상태이기에 장기상승세를 꺾였다고 보지 않는 것이다. 시장의 주인은 외국인이다.

2011년 미국의 경제성장률 3%대 이상 예상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급격한 하락가능성은 낮기에 우린 종목장세에 돌입하면 되는 것이며 무리한 추격매수만 안하면 되는 것이다.

저평가, 수급, 업황, 정배열만 맞는다면 그 종목은 상승가능성이 아주 높아진다. 이러한 종목 중 상승초기만을 노린다면 그 확률은 더욱더 높아진다. 요새 상승초기 종목들이 더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유동성장세를 사람이 태어난 이래로 사상최고의 돈을 풀어놓은 상태이기에 급격한 하락은 당분간 있을 수가 없고 어느 정도 고점에 다다른다면 버블가능성도 있기에 고점돌파 이후 꺾이면 재빨리 경계해야 한다.

다우지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장기상승국면 속에 720일선 장기 골든크로스가 이제 막 나기 시작한 단계이기에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20일선 붕괴되었기에 원칙적으로 하락화살표가 꼽혔다. 7주 연속 상승의 양봉을 형성하였기에 올라간 폭이 큰 만큼 첫 번째 꺾이면 일단 경계를 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지수 조정대비 우량주 매수는 자제 연속 급등한 종목들 단기 매도관점이지만 지금은 종목장세이다.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면서 지수조정 속에서도 우량주 종목들이 일부에 한하여 강세를 띄고 있다. 그렇기에 큰 걱정을 할 단계는 아니며 연속 급등한 종목에 한하여만 단기이익실현 관점이다.

20일선과 60일선과의 이격 좁히기의 조정일뿐 이번 조정 이후 점진적 상승세는 아직 유효하기에 상승전환가능성 남아 있는 상태이다. 주봉상 7주 이후 첫 조정의 음봉을 받았고 이번 한 주는 재차 양봉시현 중으로 5주 이평선 회복시 다시 랠리도 가능해 보인다. 매매요령대로만 그대로 한다면 수익은 꾸준히 낼 수 있다.

120분봉 20일선 붕괴에 따른 25일 반등시 단기는 매도권 혹은 20일선 회복 이후 지지를 보인다면 20일선을 지속 매매를 이어가야 하고 단기 매도하신 분은 120분봉 20일선 매매를 꾸준히 해야 한다.

월봉상 2400P는 일단 충분히 상승가능성이 높으며 다만 중간에 월봉에서 한 개의 음봉형성은 가능한 위치인 만큼 너무 멀리보고 장기투자하다가 단기 하락에 따른 조정구간에서 수익률을 다시 까먹을 수도 있다.

21일 음봉을 넘어선다면 추가상승 가능성은 더욱 높아 진다고 봐야하며 적극 공략을 해야 한다.

[투자 전략] 지수보다는 종목이다. 외국인 대량매도 속에서 하락할 경우는 리스크 관리 철저히 해야 하며, 현구간은 전형적인 종목장세이다. 지수로만 보자면 25일 단기 매도권 매도 이후 120분봉 20일선 매매지속 및 20일선 회복 이후 지지시에는 중기 20일선매매 유지한다. 짧은 매매보다는 중기적으로 20일선 매매를 지속 이어나가는 것이 유리하다.

[선물,옵션누적포지션] 만기

개인:상승 외국인: 큰 폭 하락 및 큰 변동 없는 흐름

[업종과 종목]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띄고 있다. 환율하락 속에 이제 상승이 부각되고 있는 항공주 아시아나항공(020560), 대한항공(003490) 5일선 매매지속 가능하며 해운주는 업종으로 보아선 여전히 하락이지만 해운주 중 한진해운(117930)만 60일선 매매가능 위치이다.

은행주는 2011년도 핵심키워드지만 단기 순간 하락폭이 큰 상태로서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 할 수 있는 위치에 들어 섰다. 월봉 박스권 돌파한 신한지주(055550)가 가장 좋아보이며 기업은행(024110)은 일봉에서 하락폭이 상승폭까지 내려왔기에 상승하여도 반등으로 인식되며 탄력적인 상승은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보다는 약할 것으로 생각된다.

여전히 증권주의 대우증권(006800)은 2400P 향한 강세장속에서 지속 상승세 촛점맞추며 매수관점으로 접근 단기 10일선, 중기 20일선 매매를 이어나가야 하겠다.

1분기부터 실적이 좋아질거라는 IT관련주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000660) 지속 매매유지 가능하며 지수 강세시 지주회사는 필수인 만큼 SK(003600), STX(011810), 한화(000880) 그룹주 중심매매만 한다면 지주회사 중에서도 탄력이 좋을 것이다. 낮은퍼와 장기바닥탈출종목 및 박스권돌파의 직전고점 돌파종목이기에 빠른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

2011년도는 또한 급등주 속출장세로 대선테마주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처럼 상한가를 기록하는 종목 외에 IT부품주 종목위주로 매매를 이어나간다면 상한가 수익률 올리는 건 아주 쉬울 것이다. 개별주, 테마주 급등주 속출장세이다!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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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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