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LG G4’ 출시 이후인 5월 15일부터 약 한달간 진행됐다.
‘모바일 사진대전’은 LG전자가 2013년부터 3회째 이어오고 있는 소비자 참여행사로 소비자가 LG 스마트폰으로 사진작품을 촬영하고 응모하는 행사다. 심사위원도 1회는 김중만 작가, 2회·3회는 오중석 작가로 전문적인 심사과정을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다.
사진대전에 참여한 일반 소비자들은 G4에 탑재된 ‘카메라 전문가모드’로 셔터스피드, ISO(감도), 화이트밸런스(색온도) 등을 자유자재로 조절해 전문가 수준의 촬영 솜씨를 맘껏 뽐냈다. LG전자는 23점의 수상작과 17점의 우수작을 사진대전 홈페이지(http://www.lgg4mobilephoto.co.kr/web)에 포토갤러리 형태로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이번 행사 심사위원을 맡은 오중석 작가는 “이번 제3회 모바일사진대전은 G4의 향상된 카메라 기능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감성적인 사진이 많이 출품된 것 같다”라고 총평했다. 이번 사진전의 1, 2, 3등은 각각 산토리니, 프라하, 홍콩 여행권(1인2매)을 받고 입선 20명은 소정의 경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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