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는 "올 4분기 높은 연료 비용으로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부터는 요금 인상과 함께 수익성이 본격 회복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 증권사는 "현재 2%대의 투자자본수익률(ROIC)을 거두고 있으며 이는 5.6%의 적정 수익률을 거둬야 하는 규정사항을 한참 밑돌고 있는 것"이라 진단했다.
아울러 "전기요금 인상과 함께 연료비 연동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 관련기사 ◀
☞[단독] 비에너지 공기업도 신입사원 대폭 늘린다
☞한국전력, 본격 상승 모멘텀 내년 2Q부터-삼성
☞[北 연평도발]연평도 절반이 정전..한전 "비상체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