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주차 저축은행 금리]1년 정기예금 최고금리 2.77%

  • 등록 2019-02-23 오전 8:00:00

    수정 2019-02-23 오전 8:00:00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를 보면 2월 4주차 저축은행 ‘12개월 만기 정기예금’(1000만원 거치 기준) 중 오투저축은행 정기예금이 최고금리 연 2.77%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이 상품은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연 0.05%포인트 우대금리를 얹어준다.

공동 2위는 대명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과 한성저축은행 정기예금이다. 나란히 최고금리가 연 2.70%다. 머스트삼일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과 머스트삼일저축은행 e-정기예금이 공동 4위로 뒤를 쫓았다. 모두 최고금리는 연 2.62%다. 뒤이어 5개 저축은행, 7개 상품이 최고금리 연 2.60%로 공동 6위였다.

자세한 사항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와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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