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추경호 “금융·외환시장 필요시 시장안정조치 시행”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 등록 2022-09-22 오전 8:02:33

    수정 2022-09-22 오전 8:02:33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금융·외환시장 및 실물경제에의 영향을 면밀히 점검·모니터링하고 앞으로 활용 가능한 정책수단들을 신속히 가동할 수 있도록 종합·체계화하였고 필요시 분야별·단계별 시장안정조치를 적기에 시행토록 하겠다”며 “원·달러 환율 흐름과 관련해서는 환율 수준 이면에서 가격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세부 요인들에 대해 촘촘히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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