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이어진다`..목표가↑-한국

  • 등록 2011-08-18 오전 8:37:53

    수정 2011-08-18 오전 8:37:53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독보적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사임이 확인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32만5000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공개된 신작 라인업이 3개로 늘어났다"며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외에 독일 게임스컴에서 미국 카바인 스튜디오에 개발 중인 신작 게임 `와일드스타`를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상용화로 내년부터 고성장할 전망"이라며 "2013년 이후에도 `와일드스타`를 비롯한 신작들이 출시되면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이 435억원으로 일본지진기부금 85억원을 감안하면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이라며 "리니지1 매출이 아이템 판매 이벤트 실시해 전분기대비 72.1% 증가한 663억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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