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연중 최고치 경신에 익숙해지자"

  • 등록 2012-03-02 오전 8:41:01

    수정 2012-03-02 오전 8:41:01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삼성증권은 "연중 최고지수 경신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곽중보 삼성증권 연구원은 2일 "국내외 매크로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증시는 최근 엘피다 파산보호 신청에 따른 반도체관련주 강세, 유가 상승에 따른 대체에너지로 주목받는 쉐일가스(암반층 천연가스) 수혜종목 등에 힘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코스피가 올해 연중 최고치를 새로 썼고, 삼성전자(005930)도 120만원을 넘어서며 연중 최고가는 물론 사상 최초가를 경신했다. 하이닉스(000660)도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곽 연구원은 "지수는 물론 개별종목도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새로운 강세 흐름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승 추세가 진행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연중 최고지수 경신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MS, `서버 솔루션` 효율 두 배 높였다
☞삼성, 美서 고객충성도 높은 브랜드 3위
☞대기업 상반기 채용시즌 개막..바늘구멍 뚫으려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