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레시피, 육아맘 위한 정기배송 서비스 개시

  • 등록 2019-06-15 오전 9:18:12

    수정 2019-06-15 오후 1:34:0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부모를 위한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맘마레시피’ 운영사 잇더컴퍼니(대표 김봉근)는 간식 정기배송 서비스 ‘30분 채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30분체험 서비스 키트 내 간식 (잇더컴퍼니 제공)
‘30분채움 서비스’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살리면서 육아맘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단 30분이라도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확보하자는 인식도 깔렸다. 육아와 관점에서 식욕 자존감을 충족시켜야 행복한 육아가 완성된다는 취지다.

소비자는 정기 배송 기간을 2주에서 16\주까지에서 선택할 수 있다. 체험할 수 있는 맛보기 1회도 선택 가능하다. 메뉴 구성은 맘마레시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다.

6주 이상 정기배송을 신청한 구매자에게는 간식 보관함 ‘엄마행복함’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엄마행복함’은 엄마들의 소중한 여유를 간식과 함께 즐기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엄마만을 좇는 아이 관심을 잠시 돌릴 수 있는 ‘엄마시간확보키트’도 함께 제공한다.

정기배송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6월 정기배송을 신청하는 고객에 한해, 추가 기간과 프로모션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맘마레시피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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