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란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최근 코스맥스는 자회사 코스맥스 상해의 3년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매출액 3억위안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며 "중국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분기에도 실적 증가세는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주요 7개 거래처로부터 월 600만개 이상의 제품수주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몇몇 고객사에 공급한 제품이 광고품목으로 지정돼 수주가 증가했다"며 "화장품 산업의 계절적 특성상 1분기보다 2분기 매출규모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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