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대변신]초록색 거실로 리프레시 하세요

  • 등록 2016-01-23 오전 8:19:23

    수정 2016-01-23 오전 8:19:23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일상이 된 현대인들에게 눈은 늘 피로한 신체기관 중에 하나다. 특히 바쁜 일상은 자연과 같은 편안한 상태를 늘 꿈꾼다.

이 때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상태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색상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쉬게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초록색으로 거실을 꾸미는 것도 효과적인 인테리어 방법 중의 하나다.

초록색은 긴장을 이완시키고 감정의 균형을 회복하도록 돕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온 가족이 생활하는 거실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좋은 색상이다.

초록색상도 단순한 초록색상을 넘어 진한 초록부터 파란계열과 혼합한 그린블루, 식물의 색에 조금 더 가까운 올리브 그린색상까지 종류가 다양해 인테리어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사진= 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000390) 관계자는 “초록색을 거실 벽에 활용할 때에는 분할 페인팅(사진)이 효과가 있다”며 “벽의 상단은 라이트 그레이나 화이트 컬러를, 하단 부분은 그린 컬러로 분할페인팅을 하면 안정감과 건강함을 동시에 담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소품을 통해 그린 컬러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초록색을 벽면에 전체적으로 칠한 뒤 회색 계열의 패브릭 소파를 활용하면 자연스러우면서 편안한 거실을 연출할 수 있다.

벽 전체를 초록색으로 페인팅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초록색 소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예. 초록색의 의자나 소품을 활용하거나 오디오·비디오장 등 가구를 초록색 계열로 리폼한다면 휴식이 있고 편안한 집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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