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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미국의 중국 화웨이 때리기가 지속되고 있다.
8일 C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SNS 업체 페이스북(Facebook)은 중국 IT기업 화웨이가 새로 출시할 스마트폰에 앱 공급을 중단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페이스북은 이번 결정으로 페이스북 앱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왓츠업 등도 함께 화웨이 측에 제공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페이스북은 이번 조치의 구체적인 시행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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