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우한폐렴 공포 지속…국제유가 사흘째 급락

  • 등록 2020-01-25 오전 9:10:24

    수정 2020-01-25 오전 9:10:24

[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국제유가가 또다시 2%대 급락했다. 벌써 사흘째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5%(1.40달러) 하락한 54.1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번 주 WTI는 7.5% 뒷걸음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 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98%(1.23달러) 내린 60.81달러에 거래 중이다.

중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른바 ‘우한 폐렴’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중국의 원유 수요가 위축될 것이란 관측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국제금값은 조금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4%(6.50달러) 상승한 1571.9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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