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채담, 경혈과 마이크로니들 접목한 '베네팜 12 아큐포인트 마이크로 패치'출시

  • 등록 2023-12-01 오전 7:34:04

    수정 2023-12-01 오전 7:34:0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방 웰니스 브랜드 비채담이 뷰티 브랜드 베네팜을 런칭하고 ‘12아큐포인트 마이크로 패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채담은 한의학 박사 박경미 원장(한나라한의원)이 한의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현대인의 건강한 비움과 채움을 지향하는 한방 웰니스 브랜드이다.

2021년 출시한 비움생식, 채움효모, 딱차 등 식품에 이어 이달 웰에이징을 위한 뷰티 브랜드 ‘베네팜(Benefarm)’을 런칭했다. 베네팜(Bene-+farm)은 ‘좋은 것들을 만들어내는 농장’이라는 뜻으로 웰에이징을 위한 다양한 뷰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네팜의 첫 출시 제품은 주름 및 피부 생기가 고민인 3050 여성을 위한 ‘12아큐포인트 마이크로 패치’로, 오행 추출물(동백잎, 창포, 인진쑥, 감국, 죽엽)과 피부 유효성분이 함유된 마이크로 니들 패치를 얼굴 12곳의 경혈점에 붙여 피부 탄력 개선과 윤기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경혈학을 전공한 박경미 원장이 엄선한 승읍, 태양, 영향 등 12곳의 경혈 위치가 패키지에 표시되어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패치 위를 누르면서 지압의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2아큐포인트 마이크로 패치’는 피부 자극 테스트와 치밀도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제품 사용 4주 후 피부 치밀도가 16% 이상 개선되는 등 자극 없이 안전하고 확실하게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개입, 8개입 등 총 2종으로 출시되며 제품 가격은 각 4만 원, 14만 5천 원이다. 권장 사용 주기는 3~4일 간격, 주 2회다.

비채담 대표이사 박경미 원장은 “의료와 일상, 그 둘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회사를 설립했다”라며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하며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들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담은 뷰티 브랜드 베네팜을 시작으로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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